④베스티안병원, 중증 화상 환자들 살려내며 최고 전문병원 ‘명성’ 관리자2017. 06. 7언론보도 지난 2008년 1월, 경기도 이천시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하던 인부 57명 중 40명이 현장에서 탈출하지 못해 사망한,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. 구조된 사람들 중 환자 3명이 베스티안 서울병원에 입원했다. 1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지만 당시 주치의였던 김선규 부장은 위급했던 상황을 또렷이 기억하고 있다.